요르단 시민들이 수도 암만에서 열린 테러 규탄 집회에서 정부의 IS 강경 대응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Jordanians chant slogans to show their support for the government against terror during a rally in Amman, Jordan, Thursday, Feb. 5, 2015.
촛불 든 주한 요르단인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요르단대사관 앞에서 주한 요르단인, 이라크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5.2.6 seephoto@yna.co.kr.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12월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를 불질러 살해한 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S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22분짜리 영상에는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가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IS 조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