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도심에서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 모씨(56)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권 씨의 결혼식에는 칠성파 조직원 90여 명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고, 이들 중에는 연예인 또한 몇몇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
칠성파의 간부 결혼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검거된 칠성파의 두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4월 6일, 공갈 등의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국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67)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청과 ...